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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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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살아가는
마음의 기록

댓글과 별점 대신 조용한 공감과 응원을 나눠요. 입양 후 기록은 의무가 아닙니다.

많이 응원받은 이야기

보리와 맞는 첫 번째 여름

낯선 집 구석에서 나오지 않던 보리가 이제는 선풍기 앞 명당을 먼저 차지해요.

천천히 가까워지는 시간

손길을 피하던 별이가 오늘 처음으로 간식 앞에서 눈을 맞춰주었습니다.

비 온 뒤의 짧은 산책

젖은 흙 냄새를 맡으며 평소보다 느리게, 오래 걸었던 저녁입니다.

도서관 뒤 삼색이의 안부

정확한 장소는 숨길게요. 오늘도 안전한 곳에서 느긋하게 쉬고 있었어요.

가족사진을 다시 찍은 날

한 번도 카메라를 보지 않던 두부가 오늘은 가운데서 가장 환하게 웃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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